어제 토요 초과근무를 끝내고 집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며 옛날영화(ㅎㅎ) 그 여자 작사, 그 남자 작곡(? 제목 정확하지 않음..) 우리의 드류베리모어와 휴그란트 나오는 그 뭐시기 ㅎㅎ 영화 보았습니다. 몇년전 10년동안 한국생활하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 친구가 말하더군요.요즘은 볼만한 크리스마스 영화가 별로 없다면서.. 그 영화 아시나요? 당신이 잠든 사이에 while you were sleeping.. 뭐 이런 제목의.. 별 생각없이 보았던 '좋았던' 그 영화들이 지금은 이해가 되네요. 나이가 들어 다시보니이렇게 저도 나이먹어 가는가 봅니다. 저와 감성 비슷하신 분 손! 여튼.. 오늘 다시 오전 초과근무로 일터에 걸어오면서 또다시 행복을 찾고 있는 내가 발견되었죠..여러분도 같은 입장이라면 이 책 오..